1월 6일 월요살롱 소개

사진 매체를 통해 빛과 시공간을 탐구하는 이현우 작가를 모십니다. 도시 속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 그리고 그 속에서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순간들을 빛으로 기록하는 그의 작업 세계를 함께 경험해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의 기술적, 철학적 확장을 고민해온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현우 개인전 《Echo Chamber》, 스페이스 애프터(2024년 5월 2일 목요일 ~ 6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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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커뮤니티 기반의 예술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궁금하신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5년 1월 6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월요살롱은 참여자들이 토탈미술관에 모여, 두 분의 작가님을 온라인(Zoom)을 통해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예술가 소개

이현우

이현우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의 낯선 감각을 사진으로 포착하는 것을 계기로 빛을 통해 시공간을 기록하는 사진의 매체성과 오늘날 다양한 기술 매체 환경을 통해 생산되고 확산하는 이미지 경험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 《Floating island》(2021, 프로젝트룸 신포)와 《Echo Chamber》(2024, 스페이스 애프터)을 개최하였고 폴란드 라즈니아 현대미술관, 주한스위스대사관 등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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