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월요살롱 소개

설치와 조각을 베이스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이병옥 작가와 함께합니다.

월요살롱에서 이병옥 작가는 그동안 만든 키네틱 작품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제작 과정과, 버려진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예술적 가치를 재해석하는 다양한 예술실험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 구상에 영감을 얻었던 프랑스 남부 툴루즈 도심에서 3일 동안 공연된 ‘le Gardien du Temple’을 소개합니다.

🔎이병옥 작가의 전시/프로젝트
개인전
《전환: CONVERSION》, 은평문화재단, 서울, 2024
《WING》, 더스퀘어 논현, 서울, 2023
단체전
《온실 프로젝트 Gathering Point》, The Grotto art window, 서울, 2024
프로젝트
《모두의 지도:증산에 로그-인하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 x 예술로 협업사업, 서울, 2024
《캐비닛 프로젝트 결과 공유전시 캐빈》, 은평문화예술회관, 서울, 2022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커뮤니티 기반의 예술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궁금하신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5년 1월 20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월요살롱은 참여자들이 토탈미술관에 모여, 두 분의 작가님을 온라인(Zoom)을 통해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예술가 소개

이병옥

설치와 조각 작업을 하고 있는 이병옥 작가는 ‘모든 물체의 움직임은 서로의 연관성을 가진다.’라는 주제로 생물이나 대상들 각각의 움직임들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변화되는 환경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것들을 만들어 새로운 생물을 조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예술활동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아티스트 그룹 ‘워킹 캐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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