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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D 디렉터 신윤선과 아티스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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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기-〈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 봄로야 작가

 

“자기 어루만짐, 자기 만짐과 타자를 껴안고 직접적으로 뭔가 피부에 새겨져 있는 것들을 느끼면서 나오는 감정들을 다뤄보고 싶었어요.”

봄로야 작가가 2022년 AAD와 함께 작업한 〈홀로 안기〉에 대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열고, 2023년 작업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를 심층적으로 다뤄봅니다.

그리고 지워 버리는 과정이 담긴 〈홀로 안기〉 작업 이후, 봄로야 작가는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에서 ‘그린 것이나 살아낸 것을 왜 소거하고 싶어 하는지’, ‘왜 사라지고 싶은 감정이 드는지’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봄못/양생 중’, ‘소류지/범람 중’, ‘덩굴 숲/송신 중’이라는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주제, 의미,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함께 짚어보고, 작업 중 봄로야 작가가 마주한 새로운 변화와 주고받은 영향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인터뷰이 : 봄로야
인터뷰어 : AAD 신윤선

 

러닝타임
30분

 

🎤  작업할 때의 여러 감정들과 홀로 안기 프로젝트

🎤 개인적인 경험에서부터 도시와 여성이라는 키워드

🎤 작업을 설명하는 단어, 멜랑콜리아적 해프닝

🎤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1/3, 2/3, 3/3

🎤 『봄못/양생 중(vernal pond/curing)』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 1/3

🎤 『소류지/범람 중』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 2/3

🎤 사이, / , 슬래시

🎤 전시 서문과 닫는 글

🎤 움벨트, 둠벙, 꾸르륵 프로젝트 끌어안기

 

 

 

이런 분들이 감상하면 좋아요!

  • 봄로야 작가가 다루는 작업의 주제와 메시지에 관심이 있는 분
  • 봄로야 작가의 작업 깊은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싶으신 분
  • 봄로야 작가가 작품을 만들면서 겪은 감정과 경험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

예술가 소개

봄로야

떠나보내거나 상실해야 하는 상념을 붙잡아 드로잉, 텍스트, 흥얼거림 등의 ‘멜랑콜리아적 해프닝’으로 기록한다. <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2016-2018)과 <다독풍경>(2019)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도시와 여성을 통과하는 사적 경험이 다학제적 대화 및 협업으로 다른 사건이 되는 이야기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시각 예술가, 기획∙매개자,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그룹 노뉴워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web. http://bomroya.com/
instagram. @bom_roya
                  @deonggulee
                  @nonew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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