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수연
3월 4일 월요살롱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이수연 학예연구사와 함께 올해의 작가상 2023을 중심으로 전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 예술적인 공간에서 함께하는 심미적인 경험을 즐기는 분
– 월요일 오후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를 누리고 싶은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3월 4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 소개
이수연
2008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였다. 학부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였으며, 소통의 도구로서의 이미지에 관심을 갖고 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디지털과 인터넷 기술이 변화시킨 1990년대와 2000대 초의 시각 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작가들이 처한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과 새로운 기술의 만남이 세계화의 문맥 속에서 어떻게 시각적으로 해석되고 구현되었는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조용한 행성의 바깥>(2010), <청계천 프로젝트>(2011), <소통의 기술>(2011), <프로젝트 해시태그>(2021), <백남준 효과>(2022), <올해의 작가상 2023>(2023) 등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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