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Livia Ribichini

 

 

 




사진 제공: 양하

4월 22일 월요살롱 소개

이번 월요살롱에서는 1부, 2부로 나눠서 리비아 리비키니(Livia Ribichini), 양하 작가와 함께합니다.

1부 소개
서울의 기원과 발전을 이야기하는 리비아 리비키니(Livia Ribichini) 리서치 ”A-Perspective without Gravity”를 다룹니다.
The topic is about the research called ‘A-Perspective without Gravity’, the origins and the developments in Seoul.

2부 소개
작가 양하는 <월요살롱>을 통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 <울라고 만든 장면이니 울어야지, 뭐>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2024년 4월 런던 Unit 1 Gallery | Workshop에서 발표한 개인전 《Purgatory Imploded》과 곧 아마도예술공간에서 개최될 《제11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 《부르르 Brrr》(양하x최은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온갖 재난이 난무하는 불안한 시대에 벌어진 폭력을 ‘폭발’ 이미지로 치환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점차 회화 안의 2차원 속 화면이 전경-배경을 넘어 3차원의 실제 공간까지 연장되고 있는 조형적 언어를 선보입니다. 이번 <월요살롱>을 통해 작가의 독특한 화면 구성과 공간 활용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예술적인 공간에서 함께하는 심미적인 경험을 즐기는 분
– 월요일 오후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를 누리고 싶은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4월 22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 소개

Livia Ribichini, 양하

 

리비아 리비키니(1994년 로마 출생)는 작가이자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Academy of Fine Arts에서 Scenography를 공부했다, 조명 설치 작업을 통해 경력을 시작했고, 관람자와 물리적 공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했다. 2021년에는 Hanze University에서  Media, Art, Design and Technology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곳에서 가상과 현실 세계에서의 사용자와 아바타 간의 정체성 다양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감각, 인식, 뉴미디어,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Livia Ribichini (1994, Rome) is an artist and set designer.
She has a background in Scenography (Academy of Fine Arts, Rome, Italy, 2017).
Ribichini started her career by making lighting installations and studying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viewer and the physical space.
She completed a master’s program in Media, Art, Design and Technology (Hanze University, Groningen, Netherlands, 2021) where she started to research on the diversity of identities between users and avatars in the virtual and physical world.She experiments with sensations, perceptions, new media, and technology.
Instagram. @frytto_misto @liviaribarchive
Web.www.liviaribichini.com

양하(b.1994)는 역사나 종교에서 모순적인 이미지를 수집한 후 이미지들을 평면 매체에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실 역사의 풍경을 조작한 후 구름, 폭발, 눈물 등 부드럽고 은유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2018년 이화여대 서양화 학사 졸업 후 2021년 네덜란드 Frank Mohr Institute에서 Painting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대한민국 서울을 오고 가며 작업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Purgatory Imploded》(2024, Unit 1 Gallery | Workshop), 《오픈더윈도우》(2023, OCI 미술관)이 있고  2024년 4월,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진행하는 《제11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에 선정돼 최은총 기획자와 전시 《부르르 Brrr》를 선보일 예정이다.
Instagram. @yang_ha.site
Web.yang-ha.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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