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지은

 

6월 17일 월요살롱 소개

이번 월요살롱에서 김지은은 초기 작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처음 시각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이유를 비롯해 그동안 독일과 한국 그리고 음악과 미술분야를 오가며 겪었던 경험들, 그를 통해 꾸준히 다듬어 온 작업물들의 흐름과 전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아이패드 드로잉: 디지털회화을 그동안의 전시기록들과 함께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 예술적인 공간에서 함께하는 심미적인 경험을 즐기는 분  
  • 월요일 오후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를 누리고 싶은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6월 3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 소개

김지은

 

한국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회화를 공부하였다. 회화를 매개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매체 사이를 오가며 색과 형태들의 조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스케치 없이 하나의 우연적 모티브로 작업을 시작하며, 그로부터 점진적으로 파생되는 색과 형태들을 조합해 캔버스 전체로부터 시각적으로 균형있고 조화로운 하나의 상을 이끌어 내는 것에 집중한다.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Variations》(2023, CICA Museum) 및 《Endless Summer》(2023, 갤러리 로얄), 《Beyond Pitch》(2023, Ausstellungshalle), 《Salon der Gegenwart》(2021, Salon der Gegenwart) 등이 있으며, 2022 LfA 후원은행 및 바이에른주 지원 데뷔 전시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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