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예술가의 작업과 닮은
창작 요리를 함께 만들며,
작품 활동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부쩍 가까워지는 시간,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기에서,
특별한 요리와 함께 흐르는
예술가와의 초밀착 대화를 경험해보세요!
VOD콘텐츠 정보
[예술가와 요리하기] Ep1. 최태윤, 시적 연산의 정원 요리
안아라와 최태윤 작가는 안아라가 최태윤에게 맞춰 개발한 음식을 함께 요리하고 시식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 작가의 식생활에서부터 전시에 대한 생각, 최태윤 스튜디오 작업에 대한 이야기로 흐릅니다.
- 제작년도: 2021년
- 러닝타임: 45분
- 기획: 안아라
- 출연: 안아라, 최태윤
- 촬영 및 편집: 보이드 스튜디오
이런 분들이 감상하면 좋아요!
- 최태윤 작가와 홈그라운드의 작업에 관심이 있는 분
- 현대미술, 디자인,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
- 요리를 통한 연결과 예술적 상상을 경험하고 싶은 분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감상 팁
초대 작가의 작품을 닮은 창작 요리를 감상하며, 작업과 생활에 관한 초밀착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VOD 워크지
👉 다운로드 링크
‘[예술가와 요리하기] Ep1. 최태윤 시적 연산의 정원 요리’를 시청한 후에 ‘정원 요리 드로잉’ 워크지 파일을 다운받아 출력하여 활용해보세요. VOD콘텐츠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예술적 영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워크지 내 모든 사진과 그림, 글의 저작권은 아츠액츠데이즈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예술가 소개
안아라는 2015년, 푸드디자인 스튜디오, <홈그라운드>를 만들고, 창작 요리와 컨셉 케이터링, 쿠킹 프로그램 개발 등 요리, 음식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homeground.kr
커뮤니티
커뮤니티 글이 없습니다.
문의를 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안아라 작가님의 [예술가와 요리하기] EP1. 최태윤, 시적 연산의 정원 요리는 안아라 작가님이 최태윤 작가님을 위한 따뜻한 요리를 하면서 이어지는 끊임 없는 대화를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채식에 대한 이야기, NFT와 예술의 이야기 등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후속작으로 키라라님과 함께하는 VOD 2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가와 요리하기] Ep1. 최태윤, 시적 연산의 정원 요리
5,000원
이재준 (인증된 구매자) –
정말 저에게 유익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의 작가님들께서 서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대화가 정말 진정성 있고, 보는 사람도 미소를 짓게 해주는 좋은 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gim (인증된 구매자) –
안아라 작가님과 최태윤 작가님 두 분이 요리를 함께 하시면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유익하고 너무 좋았어요! 채식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살다보면 드는 고민들과 최태윤 작가님의 작업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은정 (인증된 구매자) –
안아라 푸드 아티스트와 최태윤 예술가의 대화가 참 유익하고 즐거웠어요. 그 자리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저까지 입이 열리게 만들었어요. 채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유민정 (인증된 구매자) –
요리 중간에 나눈 대화 중 “바쁘다는 것은 생산적이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인상 깊게 남습니다.
바쁘게 움직여야만 된다고 생각했고 그게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내가 바쁘니까 바쁜건지 아니면 바쁘기 위해서 바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바빠야 해서 나를 가만두지 못했던건 아니였는지 알아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바쁜것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잠시 명상하거나 힐링하는 것 또한 나름의 바쁨에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윤서 (인증된 구매자) –
두 분께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시는데 그 이야기들이 모두 의미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영상도, 언어, 채식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차지환 (인증된 구매자) –
예술에서 시작해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로 이루어지는 콘텐츠의 매력과
음식이 주는 무장해제의 기운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생각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항상 고려하면서
동시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 살만한가 싶은,
감사하면서도 반가운 콘텐츠였습니다.
황윤선 (인증된 구매자) –
음식 그림 그리실 때 망치는 게 도움이 된다, 충분히 망치면 예쁜 그림이 나올 것이다, 망치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라, 망치면 다음에는 더 성공적이라고 말씀해주신 대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언가 도전하기 두렵고, 도전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절망적일 때 떠올리면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말들입니다. 이 외의 다른 대화들도, 요리하는 과정들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향정 (인증된 구매자) –
요리 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야기들을 들으면서도 힐링하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서현 (인증된 구매자) –
처음에는 45분이라는 시간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듣게 되었습니다. 최태윤 작가님과 안아라 작가님 두 분 다 너무 이야기를 잘하시기도 하고, 대화 내용 자체도 흥미로웠어요.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흘러가는데, 그 모든 대화를 따라가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멋진 분들 곁에 조용히 앉아서 두 분이서 편하게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덜 폭력적이고 덜 낭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의 대화를 듣는 자체가 마음이 편안해졌고, 저 역시 비건을 지향하고 있기에 공감할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따뜻하고 힐링되는 시간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상지 (인증된 구매자) –
영상을 보기 전 예술가 두 분이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 지 막연하게 궁금했었는데요! 두 분의 소소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현재 어떤 고민을 하고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은 많으나 손이 따라주질 못해 점차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잃어가던 중이었는데요! 태윤 작가님 곁에서 도와주신 아라 작가님처럼, 아라 작가님의 레시피를 따라 간다면 저도 멋진 정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오늘 저녁은 제 손으로 직접 차려 먹어보려구요 ☺️
오늘도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진서 (인증된 구매자) –
시청하기 전에는 영상 길이가 길다고 느껴져서 걱정했는데, 시간이 금방 가서 놀랐습니다ㅎㅎ
차분하게 이어지는 두 분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바쁘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해조류 안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여서 놀랐습니다ㅎㅎ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٩(ˊᗜˋ*)و
장원진 (인증된 구매자) –
영상을 시작하기 전부터 괜시리 갓 지은 밥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밥의 민족이다 보니 기대감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특히, 채식을 담고 있는 영상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런 글을 한 번 읽었습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 채식을 몇 달간 지속한다면 탄소 절감이 어마어마 하다고,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겠다 여기는 날들이 무수하게 많았습니다.
누군가 죽음에 대해 끊임 없이 소리 칠때
마치 내가 귀를 막고 한 가운데 서서 고기를 뜯는 것처럼 느껴지는 기분
이 영상을 보고 여러 감정이 머릿속을 돌아다녔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채식이 전혀 어렵지 않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채림 (인증된 구매자) –
사실 요리에 큰 흥미가 없어 40분짜리 영상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두 분의 잔잔하고 약간은 유머러스한 대화를 귀로 듣고 눈으로는 음식 만드는 장면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했습니다.
마지막에 요리 레시피 공유해주신 걸로 한 번 직접 따라해보려구요! 버섯요리, 샐러드 둘 다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소민 (인증된 구매자) –
‘정말 바빠야 할 때 바쁜 것인가? 아니면 바쁘기 위해 바쁜 것인가’
그동안 나를 일정한 기준에 재단하려 혹사시키고 있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었던 순간.
영상미와 음질이 깔끔해서 바 테이블 앞에 앉아 주인장과 토크 하는 느낌이고
요리 레시피뿐만 아닌 아티스트들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vod !
조민정 (인증된 구매자) –
해당 콘텐츠 덕분에 음식, 그리고 요리와 관련해서 굉장히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은지 (인증된 구매자) –
콘텐츠를 보면서 푸드 디자이너님과 작가님의 다양한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여러 주제를 함께 하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요리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예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Rho (인증된 구매자) –
요리사와 예술가의 대화 주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 대화 속에서 옅듣는 그들의 생각들을 꾀나 흥미롭습니다. 요리라는 흔한 행위속에서 피어나오는 영감이 감명깊습니다.
anthology (인증된 구매자) –
4차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통해 음식을 만드는 영상이 신선했어요. 환경과 채식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의 태도에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르크리트 티라바니자 작업처럼 이 작업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