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엄아롱 작가
4월 29일 월요살롱 소개
<만아츠 만액츠X월요살롱XAAD>
말하고 사라지는 ‘일시적 발화’
‘만아츠 만액츠(10000ARTS 10000ACTS)’는 유쾌한이 7년 동안 진행해 온 공공예술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부터 골목과 공원, 옥상, 지하철 역사, 고가하부 등 도시의 틈새 공간을 발굴하고, 예술을 매개로 시대적 아젠다와 지역사회 이슈에 개입하며 일상에서의 예술활동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월요살롱에서는 만아츠 만액츠와 함께 한 작가님들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만아츠 만액츠의 주제를 벗어나, ‘작가의 작업’에 주목해 봅니다. 이 과정을 월요살롱에서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우리가 사는 도시를 다시 상상해봅니다.
첫 번째 월요살롱 초대 작가: 엄아롱
#환경 #업사이클링
#예술가의자립 #예술가아빠
“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과 생태에 관한 이야기, 제 작업과 공공예술과의 연관성,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제 작업과, 관심사의 변화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4월 29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 소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도시의 재개발을 목격하게 되었고, 재배발로 인해 주거지를 옮겨야 하는 일을 겪으면서 도시의 변화가 작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버려진 사물, 소외된 것들, 오래된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환경의 변화, 사회적 문제등을 작품의
이야기로 다루고있다.
instagram. @umalong
web.http://umalong.com/
커뮤니티
커뮤니티 글이 없습니다.
토탈미술관 월요살롱
Free
리뷰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