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자료: 베니스에서 열린 《마당 다이알로그》 현장 사진
5월 20일 월요살롱 소개
5월 20일 월요살롱은 베니스 비엔날레 & 《마당 다이알로그 in 베니스》 리뷰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4월 18일 베니스 비엔날레 개막일에 맞춰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 전시 《마당-우리가 되는 곳》가 베니스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신보슬, 죠앤킴 큐레이터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 《마당 다이알로그》의 패널로 참여했고, 이번 월요살롱에서 베니스 비엔날레와 《마당 다이알로그》, 그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유 해 주실 예정입니다.
《마당 다이알로그》
“마당 다이얼로그”는 광주비엔날레 재단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베니스 특별전 《마당: 우리가 되는 곳》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국내외 주목받는 신세대 큐레이터들과 광주비엔날레를 만들어 온 역대 큐레이터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사이사이에는 참여 큐레이터들을 소개하고, 베니스, 서울, 광주를 오가며 동시대 현대미술에서 되짚어야 할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 필요한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 번째 만남인 <마당 다이얼로그 #1>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난 4월18일 《마당: 우리가 되는 곳》에서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마당 다이얼로그 인 베니스—“풍화하는 비엔날레?”>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Foreigners Everywhere”라는 주제로 열린 60회 베니스비엔날레와 더불어 베니스에서 개최된 (재)광주비엔날레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전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기념전시를 비롯하여 다채롭게 구성된 한국 현대미술 전시 등을 입체적으로 살피고, 동시대에 ‘비엔날레’라는 대형전시가 가지는 의미와 한계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5월 20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 구글폼 작성 후 제출(선착순 마감)
예술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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