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살롱 5120에서는 지난 해 8월에 진행된 2023년 전시공모 프로그램 《공유시선 共有視線 𝙏𝙝𝙚 𝘼𝙜𝙚’𝙨 𝙂𝙡𝙖𝙣𝙘𝙚》에 선정되어 지난 1년 간 전시, 프리뷰 단체전과 개인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네 팀의 작가들과 프로그램 전반과 전시를 돌아보는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24년 8월 1일(목) ~ 8월 6일(화)

🗣 패널 : 배혜정(문화살롱 5120 디렉터), 김성근(레인보우큐브 대표), 김지연(미술비평가)

 

 

관련 전시
문화살롱 5120 전시공모 선정작가 프리뷰전

《공유시선 共有視線 (The Age’s Glance)》 

참여작가 | 공재, 로트링겐, 이상균x조화라, 임하은x조현민

 

문화살롱 5120 2023 전시공모 선정작가전

《펜드 패턴 Penned Pattern》

참여작가 | 임하은×조현민

 

문화살롱 5120 2023 전시공모 선정작가전

《텍스트의 섬광 The Light of Text》

참여작가 | 로트링겐 (일환, 김동건, 민예빈, 인지용, 한채연)

 

문화살롱 5120 2023 전시공모 선정작가전

《We can take a shower together, If you want.》

참여작가 | 공재

 

문화살롱 5120 2023 전시공모 선정작가전

《Context Switching》

참여작가 | 이상균×조화라

 

작가소개
공재는 기억의 변형과 흙의 변형을 동일한 맥락에서 바라보며, 사실과 허구, 신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기념비적 태도를 보입니다.

로트링겐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작품과 사진가 장국현의 일화를 통해 책 제작과 지식의 변화를 탐구합니다. 나무에서 종이로, 그리고 지식으로의 변환은 인간 사고의 고정성을 대변하며, 프루스트의 시간 개념은 책의 제작을 시간적 해체로 재해석합니다.

임하은·조현민은 풍경, 자연, 사물과 그림자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한 디테일에 주목합니다. 관찰을 통해 물체나 현상의 새로운 해석을 추구합니다.

이상균은 전통적인 물질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반면, 조화라는 비물질 형태와 공간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무형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일정 및 장소

  • 일시:  8월 8일 목요일 오후 5시
  • 장소: 문화살롱 5120 (서울 노원구 공릉로51길 20, 지하 1층)
  • 참가비: 무료
  • 인원: 0명
  • 참여 신청: 상세보기 클릭 후 구글폼 제출

    * 선정되신 분은 8월 7일(수)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 현재 전시 관계로 공간이 협소하여 소수의 인원만 참여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술가 소개

공재, 로트링겐, 이상균&조화라, 임하은&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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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살롱 5120 THE SALON 〈라운드 테이블〉

공재, 로트링겐, 이상균&조화라, 임하은&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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