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PUBLIC 《2045 거주(불)가능도시》 성과공유회 안내
《2045 거주(불)가능도시》는 충청남도 당진과 서울을 무대로 삼아 오늘날 전 지구적인 이슈인 ‘에너지 전환’을 사유해 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인적, 물적 인프라가 모이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제에 주목하며, 본 프로젝트는 기획자, 연구자 및 예술가들, 그리고 주민들과 ‘전기’를 중심으로 지역 간 역학관계와 인간중심적 도시 체계를 되돌아보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서울과 당진에서 이어갔습니다.
올 한 해, 지역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자원의 이동과 지역 간 관계의 이슈에 주목하는 세미나 <에너지학교>, 참여예술가 서해영의 워크숍 기반 설치 및 퍼포먼스 <새들을 위한 기념비>, 지역 투어를 통해 산업과 농업, 생태와 사람, 기억과 미래에 관한 다양한 키워드를 발견하는 <일렉트립>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민과 비인간 존재의 서사를 따라가며 도시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참여예술가 권은비의 리서치 기반 작업 <도시산책론2-도시의 미스터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잠재성을 문화예술적 접근으로 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했던 올해의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구성
1부 프로젝트 소개
- 2045년 거주가능한 도시를 향하여 _ 2045거주(불)가능도시, 이경미 총괄 기획자
- 발전은 과거를 기억한다 _ 에너지학교, 박규섭 협력 연구자
- 여행의 감각으로 이슈를 자기화하기 _ 일렉트립, 주혜진 협력 기획자
2부 작품 프리뷰
- 도시산책론2 – 도시의 미스터리 _ 권은비 참여예술가
- 역기념비 프로젝트 – 새들을 위한 기념비 _ 서해영 참여예술가
- 작가와의 대화 _ 권은비, 서해영, 이희옥 협력 기획자(모더레이터)
3부 라운드테이블
- 전기로 연결된 도시에 관한 이야기 _ 협력 연구자 및 지역민 등
- 주최⋅주관: 퍼블릭 퍼블릭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 협조: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 문의: publicpublic.official@gmail.com
※ 본 사업은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에 선정된 ‘2045거주(불)가능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예술가 소개
‘퍼블릭 퍼블릭(PUBLIC PUBLIC)’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연구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입니다. 예술작품과 대중(관객) 간의 상호소통에 주목하고, 대중의 개입과 참여에 반응하는 예술 생태계를 매개하고자 합니다.
2022년부터 지역 사회의 이슈를 다학제적이고 다원적인 예술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충남 당진에서 로컬의 문화와 예술을 개발 및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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