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좋은 조력자, 작가노트 쓰기
✍🏼 미술 글쓰기의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 나의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씁니다.
💡 합평과 퇴고를 거쳐 더욱 선명한 글로 다듬어 봅니다.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이지만, 잘 쓴 작가노트는 활동하는 데에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평문 이전에 작품에 관한 1차 자료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포트폴리오, 각종 공모 지원, 전시와 언론 매체 인용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평문과는 별도로 작품과 관련된 내밀하고 개인적인 면을 드러내며 더 풍부한 작품 해석의 길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작가가 작가노트 쓰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작가노트의 용도가 다양한 데에서 오는 혼란, 비평문과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스스로의 경험을 글로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합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작가노트 쓰기의 기초를 잡고 스스로 글을 써본 뒤 간단한 합평과 퇴고를 거칠 예정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작업에 가까이 다가가는 글, 타인 또한 나의 작업에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이끄는 작가노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회차마다 준비해 올 과제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자신의 창작 활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작업을 설명하는 글쓰기 기술이 필요한 신진 작가
일정 및 장소
– 일시 : 5월 9일, 16일 목요일, 오후 7-9시 (2회차)
– 장소 : 문화살롱 5120 (서울 노원구 공릉로 51길 20, B1)
※ 공간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참가비 : 무료
– 인원: 8명
– 참여 신청: 상세보기 클릭 후 구글폼 제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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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살롱 5120 THE SALON 〈작가노트, 쓰기〉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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