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월요살롱 소개

엉뚱한 정물사진을 촬영하는 작가 킴콜린은 정체성에 관한 생각을 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움을 기록한다. 무엇인가 맞지 않는 것 같고 재미난 것 같은 엉뚱함이 그의 identity 이야기이기도 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문화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영향을 준다. 문화와 사회를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세월의 narrative를 소품과 색채로 연출한다. 본인을 표현하면서 남들도 같이 묘사한다.

이번 월요살롱에서는 김콜린 작가와 함께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프로그램 정보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아요!

  •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나고 싶은 분   
  • 숏폼보다는 롱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분
  •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커뮤니티 기반의 예술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궁금하신 분

 

일정 및 장소

  • 일시 : 2024년 11월 25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 진행방식: 오프라인(월요살롱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 소개

킴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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